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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그래피

서수연은 한국에서 태어나 스웨덴에 터를 잡고 활동하는 현대 추상미술가입니다. 

그녀의 작품은 스웨덴을 비롯해 한국, 독일, 덴마크 등지의 개인 컬렉터들에게 소장되어 왔으며, 스웨덴 최대 규모의 아트 프로젝트인 Västlänken의 벽화 작업은 현재 예테보리 시의 풍경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림의 뿌리는 스웨덴의 아름다운 공간과 자연에서 시작됩니다.

빛의 온도, 계절의 숨결, 그리고 그녀가 사랑하는 식물의 색과 형태가 화면 위에서 조용히 변주됩니다. 

고등학교에서 순수미술과 디자인을, 대학에서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을 전공한 그녀는 지금은 독학 예술가로서 형태를 비틀고, 색을 쌓고, 서로 다른 질감을 겹겹이 쌓아 올리며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어갑니다. 

 

작업실에는 늘 감미로운 멜로디가 흐릅니다.

음악은 그녀의 손끝에 리듬을 더하고, 때로는 색을 바꾸는 숨은 동력으로 남습니다. 

아래 스포티파이 아이콘에서 그녀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작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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